아기와 커플룩을 자주 사는 편인데, 휴가철에 시원해 보이면서 이리저리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을 찾고 있었는데 워브가 또 일냈습니다. 🫶 마침 아기랑 커플룩으로 아기는 슈트, 엄마는 같은 재질의 원피스까지! 저는 아들을 키우고 있어 원피스 커플룩은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처지라 슈트라 오히려 더 끌린 것 같아요! 출산하고서도 미처 못 뺀 숨어있는 살들 때문에 사이즈 고민 많았는데 문제없이 잘 입고 휴가도 잘 다녀왔어요!! 치마 기장도 키 165인데 알맞게 긴 편이라 더 맘에 들었습니다!